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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간 100만 명 병원 찾는 ‘어지럼증’, 이비인후과서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

  • 신사호ENT (sinsaho11)
  • 2025-04-17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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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사진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어지럼증은 국내 연간 100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101만 5,11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2018년 90만 7665명에서 11.8% 증가한 수로, 어지럼증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어지럼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 입장에서는 어지럼증이 나타났을 때 일시적인 증상인지, 뇌의 이상으로 발생한 문제인지, 아니면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발생한 건지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어지럼증이 발생했을 때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려면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다. 상당수의 환자는 뇌나 신경 문제가 어지럼증의 발생 원인이라고 오해하지만, 어지럼증 대부분은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만큼 신경과가 아닌 이비인후과를 먼저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으로는 이석증과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등을 꼽을 수 있다. 어지럼증의 상세한 원인은 비디오안진검사, 온도안진검사, 이석기관검사, 비디오두부충동검사, 전정유발근전위검사, 자율신경기능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이석증은 인체의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속 물질인 이석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면 발생한다. 원래 이석은 이석기관에 붙어 있어야 하지만 반고리관 내 액체 속을 떠다니거나 신경 연결 부위에 붙게 되면 균형을 유지하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석증은 빠져나온 이석을 제자리에 되돌려놓는 이석정복요법을 활용해 치료할 수 있다.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치료가 될 때까지 병적인 어지럼증을 견뎌야 하므로 저절로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메니에르병은 달팽이관 속의 내림프액이 급격하게 많아지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메니에르병이 있으면 평형 기능 유지에 문제가 생겨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고, 난청이나 이명, 이충만감과 같은 청각 전달에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니에르병은 대부분 약물치료로 해결할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병증이 진행돼 어지럼증이 너무 자주 반복돼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고막 내 주사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전정신경염은 평형감각에 대한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나타나며, 평형 기능을 갑작스럽게 상실하게 만든다. 전정신경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전정신경으로 가는 미세혈관 이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정심경염 치료에는 균형감각을 회복시키는 전정재활운동 및 약물치료 등을 동원할 수 있다.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호이비인후과의 박상호 대표원장은 “어지럼증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여러 검사 장비가 있는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어지럼증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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