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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어지럼증, 방치 말고 이비인후과 찾아야

  • 신사호ENT (sinsaho11)
  • 2025-12-24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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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사진 신사호이비인후과 박상호 대표원장

어지럼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피로나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수십가지가 넘지만 보통 귀나 뇌, 정신에 연관된 경우가 많다. 특히 이비인후과 질환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귓속에는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 외에도 신체의 균형을 감지하는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이 있는데 이들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은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이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문제는 이석증으로, 귓속의 미세한 칼슘 결정인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발생한다. 이석증이 있으면 머리를 움직일 때 회전성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이석증으로 인한 증상 자체는 수초에서 수분간 짧게 나타나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메니에르병이 있으면 내림프액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내이의 달팽이관과 세반고리에 압력이 높아지면서 길게 지속되는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된다. 어지럼증 외에도 청각 전달과 평형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난청, 이명, 이충만감 등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귀 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단순 문진만으로는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비디오 안진 검사(VNG)를 주로 활용한다. 비디오 안진 검사는 눈의 움직임을 분석해 전정기관의 기능 이상을 확인한다. 특수 고글을 착용한 상태의 환자가 머리 방향을 바꿀 때 눈의 움직임을 분석해 전정기관의 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어지럼증을 진단한다. 이상이 있는 경우 안진(눈 떨림) 현상이 나타나며 이를 영상으로 기록해 진단에 활용한다. 

비디오 안진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검사지만, 검사 도중 어지럼이나 구역감이 느껴질 수 있어 어지럼증 전문가가 상주한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밀한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석증은 이석을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이석정복요법(이석치환술)을 통해 치료한다. 드물게 자연적으로 이석증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저절로 회복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이석정복요법을 통해 이석을 다시 전정기관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 메니에르병은 식단 조절과 약물치료 등 간단한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거나 자주 재발한다면 고막 내 주사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응암역 인근에 위치한 신사호이비인후과의 박상호 대표원장은 “어지럼증은 흔한 증상이다보니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럼증을 방치하면 낙상 위험 증가,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 2차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은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은 만큼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원본 보러가기]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6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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